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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4, 2010

편평 타이어/광폭 타이어/로-프로파일 타이어 (Low-profile tires)

로-프로파일 타이어(low-profile tires)란 사이드 월(side wall;타이어의 옆벽)이 전통적인 타이어보다 짧고 트레드(tread; 노면과 맞닿는 면)가 넓은 편평 타이어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타이어들은 종종 낮은 편평비를 얻기 위하여 트레드(tread; 노면과 맞닿는 면)의 폭을 늘리기도 하기 때문에 종종 광폭 타이어들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타이어들은 측면에서 보았을 때 림(rim/wheel)에서 트레드의 거리가 상당히 짧음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이어 제조업체는 이러한 특징을 편평비(aspect ratio)로 표시하며 이 편평비는 보통 타이어의 사이드 월에 붙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85/15ZR22 타이어의 편평비는 15입니다. 이것은 사이드 월의 높이가 트레드의 15%임을 타나냅니다.

2008년 출시된 금호 ECSTA SPT KU31

금호 ECSTA SPT KU31은 극단적인 편평비를 가지고 있는 타이어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타이어들은 Ferrari F430, Dodge Viper, 그리고 Corvette Z06와 같은 super-high-performance model을 위해 제작됩니다.

로-프로파일 타이어의 최고의 장점은 많은 사람들이이러한 모양의 타이어가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는 차들을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드라이빙(driving)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것은 고속에서, 특히 코너링의 경우, 핸들링(handling)을 향상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타이어들은 더 넓은 트레드와 더 적은 사이드월 디플렉션(sidewall deflection; 사이드월의 모양 변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그립(grip)과 응답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림(rim/wheel)은 차량에 더 큰 브레이크를 장착할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브레이크의 성능 향상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로-프로파일 타이어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은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 펑크가 나도 주행이 가능한 타이어)를 디자인(design)하는데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런-플랫 방식의 하나인 self-supporting run-flat 방식은 단단한 사이드 월(side-wall)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런-플랫 타이어들은 로-프로파일 타이어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로-프로파일 타이어를 위한 자동차가 아니라면 이것은 오히려 차량의 안정성을 나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타이어들은 충격흡수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타이어들을 장착한 자동차를 전형적으로 더 안좋은 승차감과 도로 노면의 상황을 운전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사이드 월과 림(rim/wheel)들도 노면의 충격에 바로 노출되며, 심지어 차량 조차 노면의 충격에 쉽게 노출됩니다. 로-프로파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서스펜션과 차량의 강성 튜닝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눈이 쌓은 노면에서 이러한 타이어들은 차량의 무게를 분산사키기 때문에 최악의 그립(grip)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전형적으로 림(rim/wheel)의 무게는 타이어의 무게보다 더 무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비도 안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로-프로파일 타이어는 규정 속도 내에서 일반적인 자동차와 타이어를 위해 구성된 도로를 운전하는 대부분의 운전자에게 어떠한 실질적 이득도 제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립(grip)이 중요한 도로에서 고속과 코너링을 해야만 하거나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에게는 로-프로파일 타이어는 확실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F1 racing car들의 타이어들은 로-프로파일을 채용하지 않을까요?

완전 두꺼운 사이드 월을 가지고 있는 Bridgestone의 F1 tire

2010년까지 F1 규정에 의해서 림(rim/wheel bead)의 size는 328 mm ~ 332 mm (13 inch)로 제한되어져 왔습니다. 또한 이것에 준하여 F1 team들은 성능 향상을 추구해 왔습니다. 타이어 자체는 그 자체가 서스펜션(suspension)의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고 그 무게가 트랜스 미션(transmission control)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규격의 타이어들에 대해서 차체의 서스펜션(suspension)과 기어 박스(gearbox) 등을 튜닝(tuning)해 왔기 때문에 더 큰 림(rim/wheel)은 그 무게의 증가로 인하여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 F1 조직은 이러한 규제의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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