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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12, 2009

老子31.싸움은 삶의 조건에서 최하위의 개념이다.

<노자 31장 풀이>
싸움은,형제,친우,부모,자매,동네,도시 등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늘 일어나지,
그러나, 큰 싸움은 나라와 나라, 세계와 세계의씨움이지,
큰 싸움은 좋은 무기를 가질 수록 비참하게 되고 말지,
그래서, 세상의 인간과 만물은 모두 싫어하지,
지성인은 싸움에 초연하여 지지.

군대와 무기는 싸움에 필요한 것이지,
그러나, 지성인이 쓸 자원은 아니지,
할 수 없이 싸움에 참여하면,
싸움은 조용하게 치루는 것이 최선책이지.

큰 싸움에 이긴다는 것은 불미스러운 일이지,
큰 싸움을 아름답다고 하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즐겁고 좋아하는 것이지,
죽이는 것을 싫어하는 자는,
군대와 무기로써,
나라를 다스리지 않지.

*큰 싸움 때문에,
좋은 일에는 왼쪽에 상석을 두고,
흉한 일에는 오른쪽에 상석을 두지,
큰 싸움을 할때에는,
오른쪽에 훌륭한 장군이 있지,
그래서,일을 처리할 때에는 초상집 태도를 갖지.

큰 싸움은 많은 사람이 죽지,
그러면, 슬퍼하고, 불상히 여기며 눈물을 흘리게 되지,
그러므로, 큰 사움에 승리는
초상집 예의를 갖추고 생활이 진행 되겠지.

<덧 풀이>
대개 자연계는 만물을 살리는 것으로 법칙이 되어져 있다.그러나, 인간사회에서는 이러한 자연의 질서에 역행하여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전쟁 도구를 만들어 내어 약육강식하는 전쟁을 연출하는 것이다.그리하여 싸움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죽이는 자를 칭찬하고 훈장까지도 준다. 그러나 자연은 그러한 것을 배척한다.그러므로 지성인이라면 옛날부터 내려오는 관습에 따라 생을 귀중히 여기는 뜻에서 왼쪽 자리를 상석으로 하여 귀중히 여긴다.그러나 무기를 사용할 때만은 오른쪽 자리를 상석으로 하여 귀중히 여긴다.만일 피치못할 국제적 사정에 따라서 어짜할 수 없이 무기를 사용하더라도 적국의 백성을 편안하게 살게하고, 그 나라를 안정케 하는 것으로 최상의 목적을 삼는다. 비록 싸움에는 이겼을지라도 그것을 초상집의 예의로서 실행함으로써 항상 겸손한 태도를 갖는다.

<덧 덧풀이>
병이 사람의 비위를 뒤집어 놓듯이 싸움은 사회의 질서를 뒤집어 엎는다.높은 것이 낮아지고 낮은 것이 높아진다.
지금까지 얽매어 놓았던 불이 바람부는 대로 몸부림을 치며 산을 태우고,바다를 말리우는 무서운 불길이 땅위를 핥고 지나간다. 천 년 묵은 나무가 쓰러지고 순식간에 풀이 말라버린다.
불지름은 사람의 할 짓이 못된다. 어쩔 수 없이 불이 타는 경우라 할지라도 타다 남은 잿더미를 바라보며 기뻐해서는 안된다.
천하를 통째로 살리려는 사람은 불태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맹자도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람 죽이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사람 죽이기를 좋아하는 흉칙한 놈을 뱃성들이 좋아할 이치가 없다.
세상에는 외로운 싸움도 있을 수 있다. 비록 의로운 싸움에 이겼다고 해도 그것을 기뻐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의가 소중하다 하더라도 삶을 넘어설 수는 없기때문이다.
화가 나서 매를 들면서도 상처를 싸매주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다. 죄를 미워하지 사람을 미워할 수는 없다.

<노자 영역>
Ordinarily the ruler esteems the left hand, but in war he esteems the righthand. On joyful occasions, the left-hand side is the place of honour, but on mournful occaions,the right-hand side is the place honour. The general second in command is seated onthe left-hand side, and the general-in-chief is seated on the right-hand side. All these indicate that war should be regarded as a mournful occasion. When many people are killed, it should be an occasion for the expressionof bitter grief. Even when a victory is scored, the occasion should be regarded as lamentabl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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